'불후의 명곡' 김호중X에스페로, '서쪽하늘'로 최종 우승…데뷔 2개월 만에 트로피

입력 2023-02-11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캡처)

가수 김호중이 후배 에스페로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진 가운데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는 윤형주와 유리상자, 김영임과 양지은, 남상일과 신승태, 홍진영과 박광선, 김호중과 에스페로 등 총 5팀이 무대를 꾸몄다.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마지막 순서였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은 “이 곡을 작곡하신 윤명선 작곡가님께서 제가 음악을 할 수 있게 큰 영향을 주셨다”라며 “에스페로에게 제가 ‘오 마이 스타’인 것처럼 저에게 ‘오 마이 스타’는 윤명선이라 이 곡을 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무대에 오른 김호중과 에프페로는 넘치는 성량과 놀라운 화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데뷔 2개월 차라는 에스페로는 신인이라고는 놀라울 만큼 노래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무대 후 에스페로 켄지는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참았다. 2019년에 김소현 선배님 뒤에서 합창으로 이 자리에 나온 적이 있다”라며 “그때 생각도 나고 본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서 울컥했다. 가장 큰 건 김호중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김호중은 “데뷔한 지는 2개월밖에 안 됐지만 저보다 더 많은 레파토리를 갖고 있는 분들이다”라며 “저도 첫 출연 때 트로피를 들고 갔는데, 에스페로 더 많이 위로 날라는 의미로 이 특집에 초대하게 됐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결국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김영임-양지은을 제치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양지은 팀은 앞서 2연승을 달리던 윤형주-유리상자 팀을 제치고 올라온 막강한 실력자였지만, 아쉽게 김호중과 에스페로에게 왕자를 넘겨주어야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00,000
    • -1.17%
    • 이더리움
    • 2,69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297,300
    • -1.16%
    • 리플
    • 1,534
    • -0.32%
    • 솔라나
    • 105,400
    • -0.38%
    • 에이다
    • 242
    • +2.54%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00
    • +2.96%
    • 체인링크
    • 11,780
    • -2.08%
    • 샌드박스
    • 60.66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