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쌍용건설 사장, 잇따라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행

입력 2023-02-06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인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김인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건설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관리 강화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김 사장이 4일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현장은 지하 1층만 있던 주차장을 지하 4층까지 확대하는 등 어려운 공정이 많은 곳이다. 리모델링 현장은 기존 구조물의 주요 뼈대만 살린 채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김 사장은 “주요 공정의 연속성 등 불가피하게 주말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기 바란다”며 “건설회사의 핵심은 현장인 만큼 현장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충실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취임 닷새만인 지난달 7일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 데 이어, 14일에는 토목현장인 인천 송도 11-1공구 기반시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법규와 규칙을 준수해 지난해 이뤘던 중대재해 제로를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준원, 성착취물 혐의에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눈물…롯데 즉각 방출
  • '테라·루나 사태' 주범 권도형 추정 인물, 몬테네그로서 체포
  • 전장연, 시청역서 1박 2일 철야농성…오늘도 1·2호선 시위 예정
  • ‘IWC’ 차는 김정은, ‘디올’ 입는 김정은 딸…북한서도 명품 살 수 있나요
  • 중국도 경악한 ‘최악 황사’ 온다…“어떤 마스크 써야 하지?”
  • 올해는 마스크 벗고 즐겨요!…전국 벚꽃 축제 10선
  • 피겨왕자 차준환 세계선수권 쇼트 3위…25일 프리스케이팅 연기로 첫 메달 도전
  • 오창석-이채은, 13살차 극복한 열애…4년만에 종지부 '결별'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37,293,000
    • +2.94%
    • 이더리움
    • 2,392,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169,800
    • +1.25%
    • 리플
    • 580.9
    • +4.33%
    • 솔라나
    • 29,240
    • +3.07%
    • 에이다
    • 489.8
    • +2.51%
    • 이오스
    • 1,527
    • +4.8%
    • 트론
    • 85.84
    • +8.36%
    • 스텔라루멘
    • 121.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090
    • +2.36%
    • 체인링크
    • 10,040
    • +5.35%
    • 샌드박스
    • 870
    • +3.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