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진주종 수술받은 근황…“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입력 2023-02-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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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아옳이’)
▲(출처=유튜브 채널 ‘아옳이’)

유튜버 아옳이가 진주종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2일 아옳이는 유튜브 채널에 ‘2023년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아옳이는 “진주종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이 수술을 하면 귀 쪽 머리카락을 밀어야 한다더라”며 “그래서 수술하기 전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새해맞이 계획을 밝혔다.

프로필 사진 촬영을 마치고 병원에 입원한 아옳이는 “진주종 정보가 인터넷에 진짜 없더라. 아기들이 선천적으로 많이 걸리고, 성인 진주종은 제 나이대가 잘 안 걸린다더라”며 “원인 같은 것도 딱히 알 수 없고, 3주 전부터 귀가 갑자기 안 들리고 아팠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수술해야 한다는 얘기 듣고 충격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진주종이 주변 뼈들도 녹여서 수술할 때 뼈 부분도 갈아낸다. 거기에 티타늄을 덧댈 수 있다. 저는 제 근육으로 인공 고막을 만들어서 붙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힘든 일이 많은데도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프니 확 다운된다”며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아니겠냐.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시라”고 당부했다.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아옳이는 붓기가 가득한 모습이었다. 그는 “눈이 따갑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드레싱을 하면서 보니까 생각보다 머리를 많이 밀었더라”며 “아무래도 뼈를 가는 수술이라 피도 생각보다 많이 나고 무서웠다. 목소리도 아직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았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아옳이는 수술 3주 뒤 찍은 영상에서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고, 흉터도 옅어지는 것 같다. 귀 안에는 솜을 가득 채워놔서 거의 안 들리는 상태고, 삐 소리 나고 이명 들릴 때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옳이는 게임 채널 OGN ‘하스스톤 아옳옳옳’ 시즌1·2와 SBS TV ‘게임쇼 유희낙락’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구독자 약 73만 명의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카레이서 서주원과 합의 이혼을 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를 주장했다. 서주원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서주원은 지난달 18일 “김민영(아옳이)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며 “잘못된 부분에 관하여서는 법적 대응을 통해 시정할 계획이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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