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전 소속사의 '활등 금지' 요청에 "더는 못 참아, 조만간 대응할 것"

입력 2023-0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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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출처=이달의 소녀 공식SNS)
▲츄. (출처=이달의 소녀 공식SNS)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2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안타깝다”라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진성서를 제출했다.

블록베리는 츄의 템퍼링(사전 접촉)을 문제 삼았다. 지난 2021년 츄가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한 행동을 템퍼링으로 보고 매니지먼트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서 승소한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 대해서도 동일한 진정서 제출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츄는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다”라며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렵다”라고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츄는 지난 2022년 3월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후 블록베리는 지난해 11월 츄가 스테프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며 팀에서 퇴출했다.

지난 1월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함께 소송을 제기한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 혜, 고원은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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