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09-04-17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만성질환 관리의 새 패러다임’ 주제로 진행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이 오는 25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만성질환 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제2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 임상적용의 경험은 물론 새로운 치료 및 진단도구개발, 바이오센서 개발, 전자 차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석학 300여 명이 모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심포지엄은‘유비쿼터스 헬스 케어 시스템의 개념’, ‘감지(Sensing)의 신기술’, ‘실제 시장에서의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서비스’, ‘만성질환에 있어서의 유비쿼터 헬스케어 시스템’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세계적 석학인 하버드 대학의 게리 스틸(Garry Steil) 교수가 ‘열린고리 인슐린치료(Open-loop Insulin therapy)에서 폐쇄회로 인슐린 전달(Closed-loop Insulin Delivery)으로의 전환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사모델의 이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버지니아 공대 문성기 교수는 ‘만성질환 관리의 새로운 모델’, 존슨 앤 존슨의 데이빗 호로비츠(David L. Horowitz) 박사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패턴 인식과 원격의료를 통한 당뇨병 관리의 개선’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료. 문의: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 02) 2258-828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97,000
    • -3.02%
    • 이더리움
    • 4,514,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4%
    • 리플
    • 3,028
    • -3.54%
    • 솔라나
    • 197,900
    • -5.45%
    • 에이다
    • 619
    • -6.21%
    • 트론
    • 429
    • +0.94%
    • 스텔라루멘
    • 358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1.71%
    • 체인링크
    • 20,280
    • -5.19%
    • 샌드박스
    • 208
    • -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