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60대 배우, 등산갔다가 2주째 실종…“이미 사망한 듯”

입력 2023-01-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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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AP/뉴시스)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안 샌즈(65)가 미국 캘리포니아 볼디볼 지역에서 하이킹하다가 연락이 끊긴 지 2주가 지났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샌즈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게이브리얼 산맥으로 하이킹을 나갔다가 오후 7시 30분께 이 산맥의 볼디볼 지역에서 실종됐다.

미국 매체 피플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샌버다니노 보안관국 측은 줄리안 샌즈를 계속해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샌즈를 찾기 위해 지상 및 항공 수색 등을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줄리안 샌즈의 형제 닉 샌즈는 인터뷰를 통해 “줄리안 샌즈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가 돌아와 내가 틀렸다고 말해 주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샌즈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국내에서도 영화 ‘전망 좋은 방’(1985)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오션스13’, 영화 ‘베네딕션’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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