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新성장판] LG엔솔, 영업익 첫 1조 원 돌파…북미시장 적극 공략

입력 2023-01-3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에너지솔루션이 핵심 전략시장인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성장을 지속한 결과,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 기록을 달성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초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 매출 8조5375억 원, 영업이익 2374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견조한 고객사 수요 대응과 GM JV 1기의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량 확대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외에도 현대차, 스텔란티스, 혼다 등과 JV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폭스바겐, 르노닛산, 포드, BMW 등 상위 10개 자동차 기업 중 8개의 기업들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LG에너지솔루션이 앞으로도 수주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평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북미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다. 북미는 전기차 침투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연평균 33%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지역에 미시건 단독 공장 및 GM JV1공장을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 GM2, 3 및 스텔란티스, 혼다 등 JV 공장을 통해 250~260GWh의 Capa를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의 작년 9월 수주잔고는 370조 원으로 2021년 말 수주잔고 260조 원보다 100조 원 이상 증가했다. 이중 북미 비중이 70%에 달할 만큼 북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북미 전기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33%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같은 기간 유럽(26%)과 중국(17%) 시장의 성장세보다 가파르다"라며 "앞으로 △지역 △고객 △제품 △스마트팩토리 등 총 4개 부문을 중심으로 북미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수발 강도 더 세졌다⋯"노예 근성 생겨"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66,000
    • +0.04%
    • 이더리움
    • 3,460,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1.8%
    • 리플
    • 1,964
    • -0.61%
    • 솔라나
    • 145,500
    • +0.55%
    • 에이다
    • 288
    • -1.71%
    • 트론
    • 472
    • +0.64%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1.24%
    • 체인링크
    • 16,270
    • +0.06%
    • 샌드박스
    • 51.13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