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軍 “러-우크라전 전사자, 12만 넘어…최근 한 달 2만명 증가”

입력 2023-01-23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 주변...인해전술식 공세 속 급증세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도네츠크 마키이우카 소재 러시아군 임시 숙소가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무너진 모습. 마키이우카/로이터연합뉴스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도네츠크 마키이우카 소재 러시아군 임시 숙소가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무너진 모습. 마키이우카/로이터연합뉴스

작년 2월부터 이어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전사한 러시아군 병사가 12만 명을 넘어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작년 2월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약 11개월간 전쟁에서 숨진 러시아군 병사가 총 12만160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뉴스위크는 이번 발표 시점인 21일 기준 숨진 러시아군 병사는 지난 한 달 동안 2만 명, 지난 24시간 동안 86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간 러시아군 약 1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이달 7일 추정했다. 지난달 21일에는 러시아군 전사자가 약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집계하며, 러시아가 매달 평균 1만 명의 병력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지금까지 탱크 3140대, 전투용 장갑차(AFV) 6256대, 대포 2135문을 잃었다고도 주장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가 장악한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 주변에서는 러시아군의 인해전술식 공세로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뉴스위크는 해당 수치를 검증할 수는 없다면서도 러시아 측 병력 손실 추세를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해 9월 자국 전사자 수가 5937명이라고 밝힌 후 추가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18,000
    • -0.65%
    • 이더리움
    • 3,187,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3%
    • 리플
    • 1,987
    • -1.54%
    • 솔라나
    • 123,300
    • +0%
    • 에이다
    • 371
    • -2.37%
    • 트론
    • 474
    • -0.21%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50
    • +5.48%
    • 체인링크
    • 13,130
    • -2.96%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