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옵티코어, 기타법인·외국인 매수에 상한가

입력 2023-01-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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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태양금속우와 한국ANKOR유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태양금속우와 한국ANKOR유전은 각각 29.98%, 29.69% 오른 3165원, 249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양금속은 자동차 및 전자부품용 냉간단조제품과 관련 부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 1490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ANKOR유전은 미국 멕시코만 천해에 있는 앵커(ANKOR) 유전 광업권 29%에 투자하는 만기 폐쇄형(중도 환매 불가) 펀드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알로이스와 옵티코어가 각각 29.72%, 29.83% 오른 2095원, 346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알로이스는 안드로이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셋톱박스 제조기업이다. TV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OTT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옵티코어는 광통신 레이저 기술과 관련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망 내 액세스망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증화장치 제품 및 관련된 반제품·부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억6090만 원, 990만 원 어치 순매도했으나 기타법인이 6억2060만 원, 외국인이 2억5000만 원 순매수하며 오름세를 이끌었다.

17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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