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2억 지원

입력 2023-01-17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혼부부 100가구 연 150만 원, 청년 50가구 연 100만 원

▲조성명 강남구청장 (사진제공=강남구청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사진제공=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구내 거주 신혼부부와 청년 150가구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혼부부 100가구가 연 150만 원, 청년 50가구가 연 100만 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있지만, 소득 기준으로 제외된 연 소득 9700만 원을 초과한 신혼부부와 연소득 4000만 원을 초과한 청년 등 틈새 계층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혼부부로 부부 모두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부부 합산 연소득 9700만~1억2000만 원 이하로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에 신청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이다.

청년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한 단독 거주자로, 연소득 4000만~6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다. 공고일 기준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60㎡ 이하)에 신청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이다.

지원 금액은 보증금의 1%로, 신혼부부는 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내에서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청년은 보증금 1억 원 이내에서 연 최대 100만 원까지 받게 된다. 지원 기간은 최장 3년으로 매년 자격심사를 진행해 자격 요건이 충족될 경우 연장한다. 올해 신혼부부 100가구, 청년 50가구를 지원해 총 150가구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로 서류 접수와 심의를 통해 4월 중 지급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과 자립기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삼성전자 노사, 파업 전 '최후의 담판' 돌입⋯최승호 위원장 "끝까지 최선"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1: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90,000
    • -0.06%
    • 이더리움
    • 3,13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14%
    • 리플
    • 2,012
    • -2.14%
    • 솔라나
    • 125,300
    • -0.71%
    • 에이다
    • 369
    • -1.07%
    • 트론
    • 529
    • -0.56%
    • 스텔라루멘
    • 212
    • -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1.62%
    • 체인링크
    • 14,090
    • -1.74%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