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중국 리오프닝 수요 기대 선반영…올해들어 주가 12% 상승

입력 2023-01-17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18만원 상향조정

(출처=하이투자증권)
(출처=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7일 삼성전기에 대해 중국 리오프닝 수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고의경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12MF BPS 10만4885 원에 역사적 평균 P/B 인 1.7 배를 적용했다”라며 “연초 이후 주가는 12% 올랐는데, 중국의 방역 정책 완화 이후 시차를 둔 수요 개선 기대를 선반영하는 구간이다”라고 분석했다.

고 연구원은 “전자 제품 소비, MLCC 수출입 등 주요 지표가 여전히 부진하나,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연중 크게 부진했던, 스마트폰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전기 MLCC 매출의 50%, 카메라모듈 매출의 30%가 중국향이다”라며 “마침 컴포넌트솔루면 매출의 YoY 저점도 1Q23으로 추정된다”라고 했다.

고 연구원은 “IT용 MLCC에 대한 재고조정이 강하다”며 “4Q22 QoQ 출하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 -5%에서 -10%로 하향한다. 지난 2010년 이후 동사의 MLCC 생산량 추이를 보면 산이 높았던 만큼 골이 깊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2020년과 2021년의 MLCC 생산량이 추세를 한참 벗어날 만큼 좋았던 만큼, 2022년과 2023년은 이를 덜어내는 시기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92,000
    • +0.37%
    • 이더리움
    • 3,47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74%
    • 리플
    • 2,126
    • -0.37%
    • 솔라나
    • 128,700
    • +0.08%
    • 에이다
    • 377
    • +0%
    • 트론
    • 480
    • -0.21%
    • 스텔라루멘
    • 25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
    • 체인링크
    • 14,100
    • +0.64%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