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 진행 “독자적인 수익모델, 차별화된 이익구조 확보해야”

입력 2023-0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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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사업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홍원식 사장을 비롯해 전 부·점장 및 임원 등 총 122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경영실적 리뷰와 2023년 사업전략 발표로 시작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올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최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할 것을 밝혔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위기관리 강화, 수익구조 균형화, 수익회복, 성장 DNA 내재화 등 4가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이후 리서치본부의 시장 전망 발표와 각 사업본부의 실적 점검 및 분석, 목표 달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2022년 하이투자증권 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인상은 우수한 영업 및 업무 성과를 달성한 직원 또는 부서에 수여되는 상이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어떠한 미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각 사업 부문의 독자적인 수익모델, 차별화한 이익구조를 확실히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환경변화에 효괒거으로 대응해 생존할 수 있도록 스피득 경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최적의 시스템 경쟁력ㅇ르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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