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다이슨 2000개 판 20만 인플루언서…경찰 수사

입력 2023-01-12 0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팔로워 수 20만 명의 인플루언서가 온라인에서 짝퉁 다이슨 드라이기를 팔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달 다이슨코리아가 상표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업가 김 모 씨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짝퉁 다이슨 드라이기를 중국과 유럽에서 들여온 병행수입 제품이라고 속여 2000여 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정가 50만 원짜리 드라이기를 30만 원에 팔았다. 또 영국 본사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까지 가능하다고 홍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이슨코리아 측은 "김 씨가 판매한 제품이 가품이며 정품 등록 번호도 베껴 사용했다"고 고소 취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씨가 가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는지, SNS로 판매한 다른 전자제품이 법적 위반 소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07,000
    • -2.33%
    • 이더리움
    • 2,462,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290,200
    • -1.09%
    • 리플
    • 1,632
    • -2.74%
    • 솔라나
    • 103,200
    • -2.09%
    • 에이다
    • 225
    • -2.17%
    • 트론
    • 497
    • +0.2%
    • 스텔라루멘
    • 282
    • -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00
    • -2.64%
    • 체인링크
    • 11,280
    • -2.34%
    • 샌드박스
    • 75.94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