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자 위주로 달라진 보건의료 R&D지원체계 구축

입력 2009-04-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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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보건의료R&D사업’부터 전자협약·정산·평가, 연구비카드 온라인발급 시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009년 보건의료R&D사업’을 연구자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체계로 개선하기 위한, ‘연구자 위주로 달라진 보건의료 R&D지원체계’를 15일 발표했다.

개선안은 전자협약ㆍ정산ㆍ평가, 연구비 카드 온라인발급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연구자와 연구기관이 과제 선정 후 방문·우편을 통해서 체결했던 협약을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범운영한 '전자협약시스템'을 올해 사업부터 전면 도입한다.

이에 따라 현재 협약당사자간 서류 교환으로 10~20일 정도 소요되던 시간이 전자문서로 대체됨에 따라 3~10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불필요한 시․공간적 소모 문제를 줄이고 연구자들의 행정적 부담 또한 대폭 완화해 연구기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시스템은 전자서명법에 의한 전자공인인증서를 사용함으로써 연구기관의 협약서 보관․관리에 드는 인력,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 선진연구관리기법의 정착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연구비카드 발급 및 정산을 온라인화해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문서전자화 및 전자평가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편의를 증대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R&D종합관리시스템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www.khidi.or.kr) 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진흥본부(www.hpeb.re.kr)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법완 원장은 “이번 개선안 추진을 계기로 앞으로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하여 보다 창의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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