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 김민재, 입단 후 첫 교체 아웃…“부상 예방 차원”

입력 2023-01-09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프도리아와 경기에서 공을 다투는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EPA연합뉴스)
▲삼프도리아와 경기에서 공을 다투는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EPA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약하는 중앙수비수 김민재(27)가 나폴리 입단 후 처음으로 교체로 물러났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종아리 근육을 다친 이후 완벽한 컨디션을 회복할 때까지 부상을 예방하는 차원이다.

김민재는 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의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삼프도리아와 치른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후 전반 45분만 뛰고 나폴리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시작할 때 아미르 라흐마니와 교체됐다.

김민재가 나폴리의 공식전에서 교체 아웃된 것은 올여름 팀 입단 후 처음이다. 그동안 김민재는 휴식을 취한 스페치아와 6라운드 경기를 제외하고 세리에A 15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전 시간을 소화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종아리 근육을 다친 바 있던 김민재의 이날 교체 아웃으로 그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경기 후 부상 예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풋볼이탈리아 등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는 근육이 경직되는 걸 느꼈다”라며 “우리는 그를 몇 달 동안 잃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는 경기 템포를 되찾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의료진의 지시를 따랐다”라고 덧붙였다.

삼프도리아를 2대0으로 꺾은 나폴리는 14일 리그 우승의 분수령이 될 2위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81,000
    • +1.37%
    • 이더리움
    • 3,473,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373,400
    • +0.84%
    • 리플
    • 2,006
    • +2.77%
    • 솔라나
    • 150,800
    • +8.41%
    • 에이다
    • 296
    • +1.02%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13%
    • 체인링크
    • 16,500
    • +3%
    • 샌드박스
    • 49.86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