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락, LG화학-美 아베오 합병계약서 주주총회 통과 소식...원료의약품 공급 부각

입력 2023-01-06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주주들이 LG화학과 아베오의 합병계약서·계획안을 승인했다고 밝히면서 보락이 강세다.

6일 오후 1시 25분 현재 보락은 전일대비 11.66% 오른 1820원에 거래 중이다.

더구루에 따르면, LG화학의 미국 항암제 개발기업 아베오 인수가 순항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아베오의 주주총회 문턱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해 10월 아베오 지분 100%를 5억6600만 달러(약 719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토대로 2027년까지 생명과학부문 매출 약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보락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점과 원료의약품 공급 이력이 부각돼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정기련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6]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2,000
    • -1.41%
    • 이더리움
    • 4,655,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3.01%
    • 리플
    • 3,095
    • -0.35%
    • 솔라나
    • 198,300
    • -2.98%
    • 에이다
    • 662
    • +3.44%
    • 트론
    • 418
    • -1.65%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43%
    • 체인링크
    • 20,550
    • -0.58%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