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춥다”…출근길 영하 18도 ‘꽁꽁’

입력 2023-01-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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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화요일인 3일은 북서쪽에서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수원 -9도 △춘천 -13도 △강릉 -3도 △대전 -8도 △세종 -9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2도 △울산 -4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3도 △세종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산 7도 △울산 6도 △제주 7도 등이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오전 사이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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