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인 선물 매도로 하락 마감...172.40(-1.50p)

입력 2009-04-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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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은 13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1.50포인트 하락한 172.40포인트로 마감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들이 나오며 약세 마감되었는데 변동성은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오후 들어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가 증가하며 베이시스가 다시 악화되었고 프로그램 역시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이 171계약 증가에 그쳐 투자자들이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이 장중 단기 매매에 치중한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 심상범 연구원은 “오늘 장중 움직임은 얼마 되지 않는 프로그램 매매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며 “프로그램 매매의 금액이 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움직임을 보인 것은 시장 수급이 좋지 않음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기관들의 현물 매도가 강화되고 있어 외국인들의 현물 매수가 얼마만큼 추가적으로 유입되는지 여부가 관건이다.”며 “아직 추가 상승 가능성이 더 커 보이지만 현물 시장에서의 외국인과 기관 움직임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선물시장에서 개인은 991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2869계약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1788계약 순매수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71계약 증가한 9만5740계약, 거래량은 34만7160계약으로 전일 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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