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곰두리체육센터 주차장 부지에 ‘장애인-비장애인 상생 체육센터’ 조성

입력 2022-12-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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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자료제공=서울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곰두리체육센터’ 주차장 부지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체육을 즐기는 공간이 생긴다.

서울시는 송파구 오금공원 내 곰두리체육센터 주차장 부지에 ‘시립 반다비체육센터’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립 반다비체육센터는 기존 곰두리체육센터와 함께 장애인들의 재활과 생활체육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곰두리체육센터의 별관 개념으로 주차장 부지에 총면적 3690㎡ 규모로 조성한다. 2026년 상반기 개관이 목표다.

골볼, 인라인스케이트, 태권도 등을 할 수 있는 체육관과 탁구, 요가, 체조 등 스포츠 강좌가 열리는 프로그램실,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이 이뤄지는 교육실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시립 반다비체육센터 조성 계획과 함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도 발표했다.

국제설계공모에는 총 48개 작품이 접수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건축사사무소 안목(안태두)과 건축사사무소 오프니스(이대용) 공동 응모자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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