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ㆍ국내 첫 ‘BNB체인 오프라인 해커톤’ 성료…“생태계 확장 기대”

입력 2022-12-20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및 국내서 첫 ‘BNB체인 해커톤’, 17~19일 3일간 개최
총 9개 팀에 상금ㆍ피칭 기회 제공…국내에 BNB펀딩 소개도
BNB체인, “행사 성공적…한국 내 BNB체인 생태계 확장 기대”

▲BNB체인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BNB체인 오프라인 해커톤'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커톤 현장에서 우승팀이 단체 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제공=BNB체인)
▲BNB체인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BNB체인 오프라인 해커톤'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커톤 현장에서 우승팀이 단체 사진을 촬영한 모습. (사진제공=BNB체인)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BNB체인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오프라인 해커톤 행사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B체인이 개최한 해커톤 중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번 ‘BNB체인 이노베이션 해커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SJ쿤스트할레에서 200명이 넘는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블록체인 커뮤니티빌더 팩트블록 공동주최사로 참가했고, 가상자산 보안회사 서틱(CertiK)과 글로벌 웹3.0 투자기업 DWF랩스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심사위원은 BNB체인과 DWF랩스가 맡았다. 총 3개의 트랙에 20개의 팀이 과제를 제출했고, 심사를 진행해 총 9개의 팀을 트랙별로 1위, 2위, 3위로 선정했다. 트랙별로 우승자에 5000 BUSD, 준우승에 3000 BUSD, 3위에 2000 BUSD의 상금을 수여됐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랩스, 해시드, 삼성 넥스트 등 유력 VC 앞에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피칭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또한, 이번 해커톤에서 BNB체인은 국내 개발팀에 BNB체인의 펀딩 시스템을 소개하는 한편, 전문가들의 토크노믹스 컨설팅이나 BNB체인 생태계 지원을 받을 기회도 제공하며 국내 프로젝트와 교류했다.

BNB체인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첫 BNB체인 해커톤을 계기로, 한국 내 BNB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유수한 프로젝트들을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행사로 찾아뵙겠다”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75,000
    • +0.26%
    • 이더리움
    • 4,56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14%
    • 리플
    • 764
    • -1.04%
    • 솔라나
    • 211,700
    • -1.95%
    • 에이다
    • 685
    • -1.3%
    • 이오스
    • 1,226
    • +2.51%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2.31%
    • 체인링크
    • 21,260
    • +0.38%
    • 샌드박스
    • 675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