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발전사와 가스터빈 기술정보 교류협약 체결

입력 2022-12-15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가스터빈 진단·정비 기술력 증진과 고장정지 예방을 위해 국내 동일기종 가스터빈을 운영 중인 발전사와 '가스터빈 기술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15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가스터빈 진단·정비 기술력 증진과 고장정지 예방을 위해 국내 동일기종 가스터빈을 운영 중인 발전사와 '가스터빈 기술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발전사와 가스터빈 기술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15일 난방공사는 가스터빈 진단·정비 기술력 증진과 고장 정지 예방을 위해 국내 동일기종 가스터빈을 운영 중인 발전사와 '가스터빈 기술정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대륜발전 등이다.

이번 협약은 난방공사의 화성·파주 열병합발전소를 포함해 동일기종 가스터빈 발전소 간 유지보수, 성능진단과 설비개선 사례 등을 공유해 국가 전력계통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스터빈 제작사인 MHPSK, 두산에너빌리티와 정비사인 한전KPS도 참여해 진단정비·설비개선 사례와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는 등 기술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상철 난방공사 화성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발전소 간 기술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난방공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발전사, 제작사, 정비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대표이사
    정용기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9]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8] 일괄신고추가서류

  •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대표이사
    김홍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9,000
    • -1.76%
    • 이더리움
    • 4,750,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0.65%
    • 리플
    • 2,984
    • -3.18%
    • 솔라나
    • 196,000
    • -3.97%
    • 에이다
    • 622
    • -9.86%
    • 트론
    • 420
    • +1.45%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60
    • -1.42%
    • 체인링크
    • 20,270
    • -3.29%
    • 샌드박스
    • 203
    • -5.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