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윈‧윈터 페스티벌’서 상생기획전 개최

입력 2022-12-15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에서 할인쿠폰 지급, 페이백 등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상생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윈‧윈터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및 판촉 페스티벌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온라인 쇼핑몰‧V커머스 채널‧구독경제 채널‧소상공인협동조합‧O2O 플랫폼 등 총 6개 종류의 유통 채널이 참여한다.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에는 쿠팡, 위메프, 티몬 등 49개 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큐텐싱가폴, 큐텐재팬, 쇼피(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 타오바오 등 6개 해외 쇼핑몰이 참여한다.

기획전은 소상공인 총 9450개사가 지원해 마련됐다. 최대 5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소상공인 상품 전용 타임특가, 라이브커머스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해 기획전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는 복지관, 아동센터 등 소외계층에 기부된다.

V커머스 채널에는 AK몰‧그립‧오아시스‧인터파크‧위메프‧티몬이 참여한다. 1300개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V커머스 기획전은 이달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방송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최대 30%의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구독경제 채널 기획전에는 민간몰‧지자체몰‧협동조합 등 총 20개사가 참여한다.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민간몰은 프레시지‧오아시스‧위메프‧인터파크‧티몬이 참여하고, 최대 40%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지자체몰은 경상남도의 ‘e경남몰’, 경상북도의 ‘사이소’, 강원도의 ‘강원더몰’, 경남 산청군의 ‘산엔청쇼핑몰’, 전북 고창군 ‘높을고창몰’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최대 40~50%의 할인쿠폰이 지급돼 지역별 특산물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경북마켓‧온데만데괴정‧꼼지락배송 등 10개의 지역별 소상공인협동조합이 기획전에 참여해 식품‧패션잡화‧영화 굿즈 등을 판매한다. 최대 10~80%의 할인쿠폰과 무료배송‧적립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윈‧윈터 페스티벌 상생기획전은 나눔과 상생의 뜻에 동참하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준비될 수 있었다”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0,000
    • +0.1%
    • 이더리움
    • 4,55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33%
    • 리플
    • 3,034
    • -0.2%
    • 솔라나
    • 197,900
    • -0.3%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31
    • +0.94%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70
    • -0.03%
    • 체인링크
    • 20,870
    • +2.6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