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부사장 1명ㆍ상무 2명 승진…“사업 확대 박차”

입력 2022-12-12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영석 제일기획 부사장 (사진제공=제일기획)
▲윤영석 제일기획 부사장 (사진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이 12일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총 3명이 승진했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적극 개척하고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조직 역량 강화와 성과 창출에 기여한 인력을 승진시켰다는 설명이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업 확대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해 온 비즈니스 전문가의 승진을 통해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고객을 리드하고자 한다”며 “또 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경영진 층을 두텁게 해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윤영석 부사장은 통찰력과 전략 마인드가 강점인 브랜드 전략 전문가로 중남미 지역 비즈니스 안정화와 사업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정용화 상무는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마케팅 전문가다. 미국 달라스 지역의 성장과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 고도화에 큰 역할을 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보현 상무 역시 IT(정보기술)ㆍ금융 등 국내 광고 비즈니스와 인사팀장 등을 두루 경험하고 리더십 진단 고도화 및 조직문화 개선에서 역량을 입증해 승진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3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8]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1,000
    • -2.98%
    • 이더리움
    • 4,515,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2.1%
    • 리플
    • 3,041
    • -2.72%
    • 솔라나
    • 198,400
    • -4.48%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9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94%
    • 체인링크
    • 20,300
    • -4.65%
    • 샌드박스
    • 209
    • -5.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