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사, 파업 첫날 교섭 재개

입력 2022-11-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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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시청 서편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서울시청 서편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서울지하철 파업 하루 만에 교섭을 재개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와 양대 노조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본교섭을 진행한다.

노조는 "오늘(30일) 회사 측 본교섭 재개 요청과 노사 양측 간사 간 협의 결과 오후 7시에 본교섭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대 노조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사측이 제시한 구조조정 유보와 인력 충원 방안을 두고실무협상을 했으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오후 10시께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이어 예고한 대로 30일 오전 6시 30분 전후 주간 근무 시작 시점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은 1~8호선 기준으로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현재 노조는 인력감축안 철회, 인력 충원 연내 이행,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이태원 참사 관련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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