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3사, 중ㆍ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연말 목표치 달성 임박

입력 2022-11-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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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캡쳐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캡쳐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3분기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일제히 상승해 연말 목표치 달성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각 인터넷전문은행 중ㆍ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기준)은 올해 9월 말 기준 케이뱅크 24.7%, 카카오뱅크 23.2%, 토스뱅크 39.0%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과 비교하면 케이뱅크는 0.7%포인트(p), 카카오뱅크는 1.0%포인트, 토스뱅크는 2.7%포인트증가했다.

올해 말까지 각 인터넷전문은행이 설정한 중ㆍ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는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25%, 토스뱅크가 42%였는데, 3사 모두 목표치에 근접한 것이다.

카카오뱅크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중ㆍ저신용 고객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2조1147억 원으로, 지난해 공급 규모인 1조7000억 원을 넘어섰다.

케이뱅크는 올해 3분기까지 중저신용 대출을 약 1조6000억 원 규모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케이뱅크가 지난 한 해 동안 공급한 대출규모인 7510억 원의 2배가 넘는 수치다.

토스뱅크는 이달 21일 중저신용 대출비중이 전체 가계대출의 40%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중ㆍ저신용 고객을 위한 가계대출 규모는 2조7000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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