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피제이, 거래량 늘리기 위해 소액공모 결정

입력 2009-04-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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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피제이가 자금조달은 물론 유통물량을 늘리기 위해 소액공모를 결정했다.

8일 예신피제이 관계자는 "이번 증자는 자금조달 목적 외에도, 현재 보호예수 되어 있는 대주주 지분이 너무 많아 유통물량이 매우 적었는데 이번 증자를 계기로 거래량을 늘리고 지분도 일부 분산하는 효과를 같이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의 대주주 지분은 75.8%에 이르며 이는 모두 2년간 보호예수 되어 있어 하루 평균거래량이 2만주 내외에 불과하다.

예신피제이는 작년 수처리 환경 업체인 디앤에코와 유명 패션브랜드 코데즈컴바인(codes-combine)을 보유한 리더스피제이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로 마루(maru), 노튼(NOTON)등의 빅히트 브랜드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부산, 청주, 광주 등에 3~4백평 규모의 대형멀티샵을 오픈하고 중국 상하이에도 이미 진출하는 등 올해를 세계적인 글로벌패션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있다.

2008년 매출액 1228억의 실적을 기록했고 올 매출목표를 1800억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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