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키보드 때문에…경찰차 들이받은 택시 운전자

입력 2022-11-23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문철TV 유튜브 채널)
▲(출처=한문철TV 유튜브 채널)
도로 위 갑자기 나타난 역주행 전동킥보드 때문에 경찰차를 들이받은 택시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전동킥보드 때문에 경찰차를 박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사연의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 A 씨는 9월 12일 늦은 시간 손님을 태우고 왕복 6차선 도로를 주행 중이었다. 그의 택시 앞에는 경찰차가 있었다. 두 차량 모두 건널목을 지나면 차선을 변경하려던 도중 경찰차가 갑자기 급제동했다. 중앙분리대 옆으로 전동킥보드가 역주행하며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A 씨는 안전거리를 짧게 두고 있던 터라 경찰차를 들이받았고, A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이 다치고 경찰차가 일부 손상됐다.

A 씨는 “이후 승객과 경찰에 보험 처리를 했는데, 할증 보험료를 낮추고 싶어 구상권 청구 대상인 킥보드 운전자를 찾고 싶다”며 조언을 구했다. A 씨에 따르면 경찰은 당시 사고 현장에서 킥보드 운전자를 조사해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나중에는 범인을 찾기 어려워 A 씨에게 “사건을 정식으로 접수해 수사 의뢰 하라”고 말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A 씨에게 “경찰에 접수해도 현실적으로 킥보드 운전자를 잡긴 어려울 것”이라며 “제보자 본인에게 벌점과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정식 접수는 안 하는 게 더 득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3,000
    • +0.6%
    • 이더리움
    • 4,473,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0.75%
    • 리플
    • 2,887
    • +2.09%
    • 솔라나
    • 192,400
    • +1.75%
    • 에이다
    • 541
    • +1.31%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1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00
    • -0.48%
    • 체인링크
    • 18,480
    • +1.04%
    • 샌드박스
    • 244
    • +9.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