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에테르 스위첸' 15일 1순위 청약…'합리적 분양가·입지' 강점

입력 2022-11-15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당첨자 발표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자료제공=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자료제공=KCC건설)

KCC건설이 대전 서구 용문동에 짓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1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대전 서구 용문동 594-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 62㎡~84㎡ 138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청약 일정은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분양가다. 부동산 R114자료에 따르면 올해(11월 셋째 주 기준) 대전에서 분양한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민간분양 기준)는 1641만 원으로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지역 평균보다 낮은 1606만 원에 평균 분양가를 확정했다.

아울러 대전은 지난 9월 2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비규제지역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38층 최고층 분양가 등 모든 면적이 6억 원 미만인 아파트로 주변에 분양하는 다른 단지보다 최대 3700만 원 이상 저렴하다. 잔금 납부 이전 전매가 가능해 자금계획을 세우기도 유리하다.

주거 환경도 준수하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이다. 도로 교통으로는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단지 접근이 쉬우며 호남고속도로지선, 경부고속도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 진입도 편리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고 등이 있다. 반경 1km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과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도 가깝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5번지에 들어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99,000
    • -1.78%
    • 이더리움
    • 4,48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07%
    • 리플
    • 744
    • -2.36%
    • 솔라나
    • 196,000
    • -5.08%
    • 에이다
    • 660
    • -3.37%
    • 이오스
    • 1,194
    • +2.05%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0.11%
    • 체인링크
    • 20,400
    • -3.64%
    • 샌드박스
    • 65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