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국내 최초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

입력 2009-04-06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력원자력㈜는 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주도에 국내 최초로 3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수원 주도하에 3㎿급 국산풍력발전기 제작업체인 두산중공업과 제주지역 업체인 NCE㈜가 역할을 분담해 공동사업을 추진, 친환경건설을 통한 지역발전과 국내 해상풍력산업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제주시 한경면 해상의 풍력발전에서는 연간 약 1008만㎾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제주시민 약 24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연간 약 6400 이산화탄소톤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수원측은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해안에서 300~1000m 떨어진 거리와 수심 9~20m인 지역에 심해 구조물과 풍력발전기를 설치, 심해 송전선을 연결해 전력을 송전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면서 "하지만 우선 3㎿급 2기를 건설 및 운영한 후 그 경험을 축적해 대단위 해상풍력단지 건설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카카오’ 떼고 ‘라인’ 탄 카카오게임즈…이번엔 글로벌 영토 확장 통할까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 김병주 MBK 회장 결단에 달렸다”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월드컵 33경기 만에 벌써 100골⋯이유는 공 때문?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34,000
    • -0.69%
    • 이더리움
    • 2,61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0.27%
    • 리플
    • 1,708
    • -1.5%
    • 솔라나
    • 111,200
    • +0.54%
    • 에이다
    • 242
    • -0.82%
    • 트론
    • 497
    • +0.61%
    • 스텔라루멘
    • 31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0.5%
    • 체인링크
    • 11,930
    • -0.58%
    • 샌드박스
    • 84
    • -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