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년만에 감소한 수출, 이번달도 불안한 출발…2.8%↓

입력 2022-11-1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중국이 수출 감소 주 요인

▲이달 1일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 1일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 1~10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반도체와 중국이 우리 수출 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년 만에 감소한 수출이 이번달도 다소 불안한 출발을 하는 모습이다.

관세청은 전년 동기 대비 이 기간 수출은 2.8% 감소한 177억 달러, 수입은 6.7% 감소한 19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간 누계론 수출은 9.8% 증가한 5949억 달러, 수입은 22.2% 증가한 6325억 달러다.

품목은 반도체, 국가는 중국이 수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 -26.9%, 무선통신기기 -13.2%, 정밀기기 -16.5% 등 두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석유제품과 승용차는 각각 64.0%, 31.8% 증가했다.

국가별론 중국(-25.4%)과 일본(-9.1%)이 수출 감소를 주도했다. 미국(21.0%), 유럽연합(6.8%), 베트남(1.2%) 등은 증가했다.

품목별 수입은 원유(13.2%), 승용차(163.5%) 등이 증가했고 반도체(-8.5%), 가스(-14.1%), 기계류(-7.3%) 등 감소했다.

국가별론 유럽연합(12.0%), 사우디아라비아(5.0%) 등은 늘었고 중국(-9.7%), 미국(-22.1%), 일본(9.9%) 등 줄었다.

지난달 기준 우리 무역수지는 7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1997년 IMF 발생 후 25년 만에 가장 긴 적자다. 믿었던 수출까지 2년 만에 내림세를 보였다. 정부는 긴급 대응에 나섰지만, 대중 무역수지와 반도체 수출 등 불안 요소가 남은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韓·中 기술 격차 5.0%p→1.1%p⋯중국 ‘턱밑 추격’ [비상등 켜진 韓 산업기술]
  • 단독 국힘, 지선 막판 정이한 단일화 접촉…‘부산청년부시장’ 제안도
  • 7월 초순 수출 298억불 '역대 최고'⋯반도체 193% 급증 [종합]
  • 강남 넘어 중랑·금천까지…서울 아파트 10건 중 6건 ‘상승거래’
  • ‘자금 확보 난항’ 홈플러스, 13일부터 대형마트 전 점포 임시 휴업
  • 간판 우량주마저 무너진 상반기...하반기 낙폭과대 딛고 일어설까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조합원 84%가 반대"
  • 38조 빚투 증시, 반대매매 10% 폭등에 '패닉셀' 경고음 [세계는 지금 빚투]
  • 오늘의 상승종목

  • 07.13 13: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0,000
    • -2.33%
    • 이더리움
    • 2,652,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352,200
    • -4.11%
    • 리플
    • 1,597
    • -2.74%
    • 솔라나
    • 113,100
    • -1.65%
    • 에이다
    • 237
    • -4.44%
    • 트론
    • 492
    • +0%
    • 스텔라루멘
    • 272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0.81%
    • 체인링크
    • 11,800
    • -1.58%
    • 샌드박스
    • 70.59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