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교차 15도 내외…내륙 안개 주의

입력 2022-11-0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수요일인 9일은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대전 5도 △세종 5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11도 △울산 7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20도 △대전 18도 △세종 17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후에도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가 부옇게 보이는 ‘먼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서쪽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해 수도권·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강원영서·대전·세종·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라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7,000
    • -0.68%
    • 이더리움
    • 5,274,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24%
    • 리플
    • 727
    • +0.41%
    • 솔라나
    • 233,000
    • +0.34%
    • 에이다
    • 625
    • +0%
    • 이오스
    • 1,135
    • +1.34%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0.7%
    • 체인링크
    • 25,720
    • +3.46%
    • 샌드박스
    • 604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