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한ㆍ미 훈련 합류

입력 2022-11-05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중순 괌 앤더슨 기지에 도착한 B-1B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중순 괌 앤더슨 기지에 도착한 B-1B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도발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 전략자산으로 꼽히는 B-1B ‘랜서’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전개된다.

5일 군에 따르면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이날 오후 한반도로 날아와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에 참가할 예정이다.

B-1B는 북한이 6차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연속 대형 도발에 나선 이후인 2017년 12월 항공기 260여 대가 동원된 한미 연합공중훈련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북한이 최근 7차 핵실험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에서 전개됨에 따라 한미가 현 상황을 6차 핵실험 당시만큼이나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미군 B-1B의 경우 전략폭격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편인 60t 가까운 무장을 탑재할 수 있다. 또 마하1.25(시속 1530㎞)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 괌 기지 이륙 후 2시간 남짓이면 평양 상공에 도달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시작한 비질런트 스톰에는 우리 공군 F-35A, F-15K, KF-16 전투기, KC-330 공중급유기 등 140여 대와 미군 F-35B 전투기, EA-18 전자전기, U-2 고공정찰기, KC-135 공중급유기 등 100여 대를 포함해 총 240여 대가 나섰다.

원래 지난 4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도발 수위를 높이면서 이날까지로 하루 연장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48,000
    • -0.9%
    • 이더리움
    • 3,439,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09%
    • 리플
    • 2,127
    • -0.33%
    • 솔라나
    • 127,000
    • -1.7%
    • 에이다
    • 367
    • -1.34%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262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3.25%
    • 체인링크
    • 13,810
    • -0.79%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