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2023년 금융시장 전망 토론회 개최

입력 2022-11-04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한 금융시장 전망 토론회'에서 임직원들과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한 금융시장 전망 토론회'에서 임직원들과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한 금융시장 전망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손병환 회장과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해 내년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농협금융 내 조직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참석자 전원이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통화긴축 가속화, 물가상승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내년 경제성장률, 기준(시장)금리, 환율, 주가 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토론을 통해 금융시장을 내다보는 우리의 통찰력을 높이고 사전적 대응태세를 갖추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내년도 금융시장 전망에 대한 시나리오별 대응 계획을 사전에 준비하고, 사업추진 방향에 반영해 시장변화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전 계열사가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67,000
    • -0.82%
    • 이더리움
    • 4,511,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31%
    • 리플
    • 757
    • +0.13%
    • 솔라나
    • 201,300
    • -3.03%
    • 에이다
    • 670
    • -1.03%
    • 이오스
    • 1,196
    • -0.83%
    • 트론
    • 174
    • +2.96%
    • 스텔라루멘
    • 165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1.05%
    • 체인링크
    • 20,880
    • -0.81%
    • 샌드박스
    • 656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