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불황에도 매출 전년 대비 17.5%↑…영업익은 하락

입력 2022-11-03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카, 3분기 매출 5759억 원전년 比 17.5%↑
금리 인상 등에 영업익 12.9% 하락한 160억 원
“수익성 개선 집중하며 장기 성장세 이어갈 것”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 올해 3분기 실적으로 매출 5759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소매 판매가 매출 성장을 이끌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5% 늘어났다. 케이카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매출은 23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 증가했고, 전국 직영점 매출 역시 28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9% 늘었다.

매출 상승에도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부담 등 대외적인 경제 불안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감소했다. 다만 마진 구조 개선 노력으로 전 분기 대비로는 40.7%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자체 C2B(개인 대 기업) 중고차 매입 채널인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한 매입 비중이 전 분기 대비 2%p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케이카는 4분기 시장 접점 확대를 통해 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카는 지난 1일 경기도 이천에 케이카 첫 이커머스 전용 매장 ‘K Car 홈서비스 메가센터’를 열고 품질 점검 및 상품화 전체 과정을 한곳에서 진행하며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5일에는 국내 빅3 경매 사업자 중 최초로 충청권에 ‘K Car 옥션 세종경매장’을 열며 비수도권 수요 확보에 나섰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올해 상반기 하락했던 수익성이 회복을 보이는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며 “그간 축적해 놓은 저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면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장기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조4000억 '역대 최대'…전년比 1810%↑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호날두 마지막 도전 끝…스페인, 8강 대진표 합류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8,000
    • +0.55%
    • 이더리움
    • 2,70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62,900
    • -0.87%
    • 리플
    • 1,720
    • -1.09%
    • 솔라나
    • 123,200
    • +0.33%
    • 에이다
    • 277
    • -3.15%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0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2.21%
    • 체인링크
    • 12,070
    • -0.58%
    • 샌드박스
    • 75.7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