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일 오후 북한 또 탄도미사일 발사한 듯”

입력 2022-11-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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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Z 밖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여”

▲서울역에서 2일 시민이 북한 미사일 발사 뉴스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2일 시민이 북한 미사일 발사 뉴스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2일 오후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NHK방송이 일본 해상보안청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4시 34분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4시 40분에 “해당 물체는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상보안청은 “일본 주변 해역에서 피해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일본과 관련된 선박에 대한 피해 정보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사상 처음으로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떨어진 탄도미사일을 포함해 최소 17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100여 발의 포사격도 퍼붓는 등 위협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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