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리심판원, '최강욱 재심' 결론 못 내려…"차기 회의서 계속 심의"

입력 2022-11-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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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1일 최강욱 의원에 대한 재심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성희롱성 발언으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최 의원에 대한 재심 이후 기자들에게 "최 의원에 대한 윤리심판원의 재심은 차기 회의에서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지난 5월 최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윤리심판원은 6월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고, 최 의원은 재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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