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대사관, 이태원 참사 일본 여성 2명 사망 확인

입력 2022-10-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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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4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주한 일본대사관은 30일 이태원 참사에서 일본인 여성 2명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한 일본대사관은 “이태원 사고로 일본인 2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고, 현지언론 교도통신과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인 10대와 20대 여성 각 1명이 희생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외무성은 영사국장을 중심으로 대책실을 가동해 피해자 유족 지원과 정보 수집에 나설 예정이고,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가 주도하는 대책본부도 마련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앞서 같은 날 외무성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후 참혹한 사고로 젊은이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매우 슬프다”며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 및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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