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블랙핑크·정국, 美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노미네이트…“K팝 파워 기대”

입력 2022-10-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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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멤버 정국, 블랙핑크가 미국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 PCA) 후보에 올랐다.

27일(이하 현지 시각) 발표된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BTS는 ‘올해의 그룹’, ‘올해의 뮤직비디오’(‘옛 투 컴’), ‘올해의 콘서트 투어’(‘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또 멤버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인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송’ 등 2개 부문 후보가 됐다.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과 ‘올해의 뮤직비디오’(‘핑크 베놈’)에 이름을 올리며 2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앞서 BTS는 지난해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 ‘올해의 노래’,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도 ‘올해의 몰아볼 만한 쇼’ 부문에서 수상했다.

1975년 시작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NBC유니버설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케이블TV 채널 ‘E’ 후원으로 개최하며, 팬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영화와 TV, 음악, 팝 컬처(게임, 소셜미디어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NBC 방송과 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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