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83.17p, 하락(▼5.68p, -0.82%)마감. 개인 +813억, 기관 -263억, 외국인 -601억

입력 2022-10-2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8포인트(-0.82%) 하락한 683.1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81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63억 원을, 외국인은 60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오락·문화(-4.70%) 건설(-1.5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1.49%) 전기·가스·수도(-1.44%) 숙박·음식(-1.4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패션(+1.68%), 게임(+0.66%), 통신(+0.56%), IT(+0.55%), 원자력발전(+0.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3.11%), 금(-2.92%), 사료(-2.75%), PCB생산(-2.42%), 타이어(-2.3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위메이드가 10.48% 오른 5만2700원에 마감했으며, 엘앤에프(+1.57%), 카카오게임즈(+1.1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CJ ENM(-3.52%), 더블유씨피(-3.12%), JYP Ent.(-2.1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탑머티리얼(+21.49%), 모비릭스(+20.85%), 키네마스터(+19.1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레드로버(-92.40%), BNGT(-30.00%), 삼성스팩7호(-17.7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삼영에스앤씨(+29.90%), 형지I&C(+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0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36개다.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62,000
    • +1.61%
    • 이더리움
    • 4,50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78%
    • 리플
    • 730
    • +1.96%
    • 솔라나
    • 192,700
    • +0.21%
    • 에이다
    • 647
    • +0.78%
    • 이오스
    • 1,152
    • +3.7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5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1.59%
    • 체인링크
    • 19,900
    • +0.45%
    • 샌드박스
    • 63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