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테마, 내년 높은 성장성 기대…외인ㆍ기관 순매수 지속"

입력 2022-10-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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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B금융투자)
(출처=DB금융투자)

게임 테마가 올해 부진한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내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주초 S&P500 기업들의 실적 호조, 영국의 감세안 철회 소식 등으로 상승 출발한 글로벌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지속 우려에 상승 폭을 반납 중"이라며 "국내에서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이 주간 강세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 연구원은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테마의 공통점은 지난해 12월 중순 미래 성장성 상위 테마였지만 연초 대비 수익률 기준 하위권"이라며 "특히 가장 높은 실적 성장 기대감을 받았던 게임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는 연초 이후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짚었다.

그는 "긍정적인 점은 올해 부진한 실적으로 인한 거지효과로 내년에는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9월 이후 외국인과 기관은 게임소프트웨어 업종을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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