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장 초반 상승세

입력 2022-10-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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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9.93포인트(1.85%) 상승한 2202.80이다. 개인이 1244억 원 순매도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3억 원, 402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시장 예상보다 더 나쁘게 발표된 미국의 물가지표에도 불구하고 급반등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7.87포인트(2.83%) 오른 3만38.7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88포인트(2.60%) 뛴 3669.9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32.05포인트(2.23%) 상승한 1만649.1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0.25%)를 제외하고 상승 중이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1.63%), LG에너지솔루션(1.47%), SK하이닉스(0.11%), LG화학(1.5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73포인트(2.87%) 오른 670.32다. 개인은 537억 원 순매도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2억, 37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34%), 에코프로비엠(1.24%), 엘앤에프(1.94%)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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