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다양한 호재 품은 ‘포레나 대전학하’ 이달 분양

입력 2022-10-12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이며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만에 유성복합터미널(2026년 완공 예정)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된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포레나만의 특화설계와 커뮤니티도 적용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 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한다. 가구당 1.43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글로벌 청년실업] 세계 청년들의 좌절…일자리가 없다
  • “GPU 5만 장 확보” 현실성 있나…이재명式 AI 인프라 공약 뜯어보니 [위기의 대한민국, 이것만은 꼭]
  • '관세폭탄'에 美 재고 바닥⋯현대차ㆍ기아 차값 인상 불가피
  • 트럼프 “미국, 이스라엘-이란 분쟁 개입할 수도 있어”
  • 우크라이나, 러시아 드론 공장 공격…러시아도 정유소 공격
  • “메모리ㆍ기판 소비전력 낮춰라”⋯반도체 기업도 기술 개발 박차 [데이터센터 '양날의 검' 上]
  • 美서 힘 빠진 태양광, 소재ㆍ재활용 신사업 확장
  • 부동산 정리 나서는 은행권…자산효율화 '고삐'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882,000
    • +0.4%
    • 이더리움
    • 3,599,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2.44%
    • 리플
    • 3,006
    • +0.7%
    • 솔라나
    • 215,800
    • +6.2%
    • 에이다
    • 887
    • +1.49%
    • 트론
    • 373
    • -0.8%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330
    • +0.53%
    • 체인링크
    • 18,800
    • +3.01%
    • 샌드박스
    • 371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