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첫눈…서울 등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

입력 2022-10-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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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 10일 오전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 등산로가 하얗게 물들었다. 사진제공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taetae@yna.co.kr/2022-10-10 10:04:37/<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첫눈이 내린 10일 오전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 등산로가 하얗게 물들었다. 사진제공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taetae@yna.co.kr/2022-10-10 10:04:37/<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강원도 설악산에 올해 가을 들어 첫눈이 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설악산 중청대피소에 내린 첫눈은 작년(10월 19일)보다 9일 빠르고, 2020년 11월 3일보다는 24일 일찍 관측됐다.

이날 새벽 강원도 광덕산에도 눈이 내리는 모습이 관측됐지만, 기상청 공식 관측지점이 아닌 ‘비공식 첫눈’인 셈이다.

▲서울 최저기온이 9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최저기온이 9도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9.3도로 올해 가을 가장 추운 아침이었다.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9.0도), 경기 수원시(8.9도), 충북 청주시(10.5도), 전북 전주시(10.3도), 광주(10.8도), 경북 포항시(13.2도), 부산(13.8도), 울산(12.3도) 등도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수요일인 12일까지 기온이 계속 떨어져 1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4~13도, 경기북부·강원산간·경북북부는 5도 안팎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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