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출범 첫날 1600명 몰려…사전신청까지 총 5011명

입력 2022-10-05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새출발기금 공식 출범 첫날인 4일 1601명(2626억 원)의 신청자가 몰렸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출발기금에 사전신청(4일간) 접수분을 포함해 지난 5일간 총 5011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이 신청한 채무조정 신청액 규모는 총 7987억 원이다.

사전신청 포함 누적 기준 콜센터 상담 건수는 2만8953건,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 수는 27만2152명이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불어난 부채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정부가 30조원 규모의 기금 조성을 통해 마련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출범일인 4일부터 오프라인 현장 창구와 온라인 플랫폼 접수를 동시에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95,000
    • -0.28%
    • 이더리움
    • 4,399,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871,000
    • +7.86%
    • 리플
    • 2,785
    • -1.94%
    • 솔라나
    • 187,200
    • +0.32%
    • 에이다
    • 545
    • -1.27%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25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1.37%
    • 체인링크
    • 18,500
    • -0.54%
    • 샌드박스
    • 173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