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으로 목표주가 15만5000원으로 하향”

입력 2022-10-05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삼성전기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기존 20만 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낮췄다.

고의영·박상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3분기 실적은 매출 2조4000억 원(-10.3%YoY, -1.8%QoQ), 영업이익 3338억 원(-27.1%YoY, 영업이익률 13.8%)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기존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3%, -11.9%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모듈솔루션과 기판솔루션에 대한 조정은 미미하다. 카메라모듈은 플래그십 출시 효과가 Sell-in 으로 반영되는 구간이며, 반도체기판은 ARM-Based CPU, AiP 기판 등 고부가품 위주로 수요가 견고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다만 잠재 위험은 메모리 기판에 대한 수요 하락 및 단가 인하 가능성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0,000
    • -0.12%
    • 이더리움
    • 4,64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0.23%
    • 리플
    • 3,004
    • -0.96%
    • 솔라나
    • 197,700
    • -0.1%
    • 에이다
    • 608
    • -0.65%
    • 트론
    • 409
    • +0.25%
    • 스텔라루멘
    • 352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70
    • -0.41%
    • 체인링크
    • 20,380
    • -0.54%
    • 샌드박스
    • 19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