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北 미사일 도발 강력 규탄”

입력 2022-10-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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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北 발사 즉시 보고받아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국군의날인 1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받았으며 김 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어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지속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국 및 우방국,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특히 국군의날을 포함해 지난 1주일간 북한이 네 차례에 걸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 간격이 짧아지고 여러 장소에서 발사하고 있음에 주목하면서 북한이 경제난과 방역 위기로 민생이 위중한데도 도발에만 집중하는 행태를 개탄했다.

NSC 상임위는 국군의날을 계기로 국군과 한미동맹의 연합방위 능력과 의지를 시현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실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겸 NSC 사무처장, 김승겸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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