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오전 10시 부산 최근접..유리창 파손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22-09-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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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상청)
▲(사진제공=기상청)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19일 오전 10시경 우리나라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북쪽 130㎞ 지점을 지나 시속 15㎞로 북북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65hPa, 최대풍속은 초속 37m로 강도 ‘강’이다.

6시 기준 난마돌 중심과 부산까지 거리는 220㎞며, 오전 10시경 난마돌이 부산 남동쪽 200㎞ 지점을 지날 때가 한반도 최근접 시기일 것으로 보인다.

난마돌 영향으로 낮까지 최대순간풍속은 경상 해안·울릉도·독도 초속 20~35m, 충남 서해안·전라 해안·강원 영동·경상내륙·제주는 초속 15~25m로 전망된다. 다른 지역들도 순간풍속이 초속 15m에 달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젯밤부터 분 강풍으로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고, 울산 북구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비는 강원 영동과 경상동부에서 이날 낮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경상 해안·경북 북동 산지·울릉도·독도에서 20~80㎜, 경상동부내륙 5~40㎜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고,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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