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사랑의 헌혈’ 캠페인 ESG경영 실천

입력 2022-09-16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개 계열사 임직원 참여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임직원들이 헌혈에 앞서 전자문진을 통해 사전 건강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임직원들이 헌혈에 앞서 전자문진을 통해 사전 건강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사옥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M그룹 건설계열사 중 경남기업, 동아건설산업, 삼환기업, 삼라, 에스엠상선 건설부문, 우방산업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주기적인 소득 등 정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행사도 했다.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혈액 보유량은 적정보유량인 6.5일분을 유지하고 있으나, O형의 경우 4.7일분에 그치고 있어 적정 보유량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해준 SM그룹 건설부문 임직원에게 존경과 감사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32,000
    • +1.1%
    • 이더리움
    • 5,24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61%
    • 리플
    • 730
    • +0.55%
    • 솔라나
    • 233,600
    • +0.69%
    • 에이다
    • 641
    • +0.16%
    • 이오스
    • 1,113
    • -1.42%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0.41%
    • 체인링크
    • 24,410
    • -0.77%
    • 샌드박스
    • 638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