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이뮤노믹, FDA 인허가 전문가 영입…신약허가 본격화“

입력 2022-09-15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전문가 프란시스 헤리슨(Frances Harrison)을 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교모세포종(GBM)에 대한 미국 임상 2상(ATTAC-II)을 종료하고 데이터 분석에 착수한 이뮤노믹은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신속히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빠르면 10월 초 1차 지표인 mOS(환자 전체생존기간 중앙값)를 비롯 주요 톱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뮤노믹은 임상 개시 6년 만에 항원제시세포인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 치료제 ‘ITI-1000’ 임상 2상을 완료했다. 1상 시험에서 환자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이 38.3개월을 보여 대조군인 기존 치료제의 14개월 대비 월등히 높은 생존기간을 확인한 바 있어 2상 결과도 긍정적으로 도출될 경우 혁신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과 함께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BLA)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허가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된 헤리슨은 다국적 기업 보스턴 사이언티픽, 엘러간 등에서 30년 간 인허가 전략 수립과 제출 및 FDA와 협의를 담당한 베테랑 인력으로, 125개 국가에서 75차례 이상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다. 데이터 분석 완료 후 ITI-1000 신약허가 절차 및 FDA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할 예정이다.

월리엄 헐 이뮤노믹 대표는 “2상 임상 주요 데이터 집계가 곧 완료되는 시점에서 다년간 FDA 인허가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을 영입한 것은 당사에 엄청난 기회요인”이라며 “FDA와 긴밀히 소통해 신약허가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200만 닉스’ 시대 개막…삼성그룹주는 시총 상위 20위 중 7개 포진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레이저로 한 층씩 쌓는다”…절삭 대신 적층하는 3D 프린팅 임플란트
  • 동작구 하이엔드 맞붙는다⋯‘써밋 더힐’·‘아크로 리버스카이’ 동시 청약
  • 5월 제조업 체감경기 45개월만에 '낙관'⋯비제조업 연휴에 미소
  • '가세연' 김세의 구속
  • ‘산업재해 제로’의 역설…“보상 현실화·보건관리 강화해야” [K-조선 안전 보고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26,000
    • -2.05%
    • 이더리움
    • 3,078,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511,500
    • -2.01%
    • 리플
    • 1,975
    • -1.59%
    • 솔라나
    • 124,100
    • -1.97%
    • 에이다
    • 357
    • -1.65%
    • 트론
    • 558
    • +0.72%
    • 스텔라루멘
    • 22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1.67%
    • 체인링크
    • 13,930
    • -1.35%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