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입력 2022-09-15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 원을 돌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와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은 1조21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만 9692억 원 이상 증가했다.

2020년 7월 상장한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유일 ETF다. CD는 은행이 정기예금증서에 양도성을 부여한 금융상품으로 30일~1년 만기로 발행된다. CD 91일 금리는 잔존만기가 유사한 국채나 통안채, 단기금융상품인 CMA, RP 등에 비해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다.

기초지수는 잔존만기 60~120일인 국내 시중은행과 특수은행이 발행한 CD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KIS CD 지수(총수익)’다.

김민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Capital Market 본부장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연 0.03%의 저렴한 보수로 CD 금리를 수취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ETF 보수와 비용을 차감한 후에도 KOFR 대비 연간 0.20% 이상 높은 금리에 환금성이 높은 ETF 특성도 있어 투자자들이 주식계좌 내 여유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80,000
    • -1.47%
    • 이더리움
    • 4,64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4.26%
    • 리플
    • 3,068
    • -1.41%
    • 솔라나
    • 198,000
    • -2.51%
    • 에이다
    • 635
    • -1.09%
    • 트론
    • 418
    • -2.34%
    • 스텔라루멘
    • 35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00
    • -1.12%
    • 체인링크
    • 20,600
    • -1.81%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